떡국, 치킨, 커피 등 집에서 먹기





간단하게 다시물 좀 만들어서 떡국 끓여먹기로.

다시마는 찬물에 오래 담궜다가 물이 끓기 전 꺼내 주어야 점액질을 최소화할 수 있다.





멸치 특유의 씁쓸한 맛이 거슬린다면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불에 좀 그을려 주면 좋다.
쓴맛과 비린맛은 제거하고 깊은 풍미의 다시를 만들 수 있는 간편한 방법.





팔팔 끓을 때 멸치를 넣고 2~3분 정도 우려낸 후 건져낸다.





떡을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것.





아침에 간편하게 먹기 좋다.

따스한 아침 햇살 받으며 뜨끈한 국물 한 술 뜨면 몸이 데워지는 기분 좋은 느낌.





떡국과 함께하기에는 너무 탄수화물이 집중된 듯 하지만 가볍게 곁들이기 괜찮은 하와이언 무스비.

밥은 적당히 식혀서 만드는 게 좋을 듯. 너무 뜨거운 밥에 급하게 말았더니 김이 습기를 머금고 너무 질겨진다.





동네에 새로 생긴 치킨집.

쌀로 만든 튀김옷이라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옛날 스타일의 포장이 무척 마음에 든다.
옛날 시장에서 담아주던 종이봉투. 통닭이라고 써놓은 부분도 위트있다.




알새우칩 비스무리한 과자도 같이 튀겨주는데 참신한 아이디어다.
방문 포장 시 \13,000 정도의 가격인데 요즘 프렌차이즈 치킨 값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다.

가성비의 제왕 부어치킨에 비해 닭의 품질과 튀김 상태도 더 낫다고 생각 된다.





이번 커피는 콜롬비아 나리노 지역의 수프리모.

콜롬비아 커피는 스크린 사이즈 17이상의 수프리모와 그 이하의 엑셀소로 나눠진다 보통 등급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품질의 고하를 뜻하는 것은 아닌 듯 싶다. 물론 원두의 크기가 크다는 것도 어느정도 고품질의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더 좋고 나쁘다라는 개념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어린이 손에 쥐어 놓으니 특히 더 굵어보이는 수프리모.





자신있게 스페셜티라고 써놓긴 했다만 개인적으로는 로스팅 포인트를 좀 더 뒤로 가져갔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콜롬비아 커피 특유의 구수함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약간의 풋내와 함께 어색한 산미가 많이 남는 것이 좀 아쉽다.





그래도 캐러멜, 구수한 옥수수차의 느낌과 제법 느껴지는 당도가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정도.

원두 커피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 권하기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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