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도 비싸고 크림도 비싸서.....ㅜㅠ
별립법 제누와즈로 케익 시트부터 만들어 놓고,

1리터에 8천원 정도 하는 스페인산 크림. (유지방 35%)
질감이나 맛 모두 프랑스산 보단 못하다.

휘핑한 크림에 민트를 좀 올리면 상큼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한번 다져 넣어봤다.
스피아민트가 어떨까 싶었는데 애플민트 밖에 못 구했다.

다행히 크림이 초록색이 되지는 않더라는.
맛이 그닥 나지 않는데 담번엔 좀 더 넣어 봐도 괜찮을 것 같다.

비싼 딸기 ㄷㄷ

시트 사이에 딸기 깔고~

크림 발라서 완성.

무슨 모양도 한번 내 본다고 짤주머니까지 등장.


좀 유치해 보여도 우리 가족에겐 최고의 케익.

크림이 영 별로다.
코스트코에 파는 elle & vire 제품이 가성비가 좋은 듯 싶다.
요즘은 프레지던트 제품이 들어와있던가....뭐 그것도 이것보단 나을 것 같다.






덧글
2016/01/04 13:0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6/01/04 13:56 #
비공개 답글입니다.첨가물이 없다는 점은 여러모로 장점이 있지만 그게 반해 잃는 것도 있더라구요.
기껏 올려놓은 생크림이 금방 흘러내리는 경우가 좀 많았던 것 같아서 잘 안씁니다.
멸균 휘핑크림의 경우 '카라기난'이라고 하는 증점제가 약간 첨가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한천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 거품 올려 놓으면 꽤나 지속력이 있더라고요.
물론.....발암물질이다 뭐다 해서 논란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국제암연구소 기준 발암물질 3급으로 분류되기는 했는데 섭취 제한 같은 가이드 라인은 아직 없는 것 같구요. 미량 섭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큰 말은 없는 것 같아요. MSG랑 비슷하달까요 ㅎ
그리고 수입 휘핑크림이 약간이나마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습니다. 보통 마트 판매가가 생크림 500ml 기준으로 5천원 정도 하죠? 코스트코에만 가도 프랑스산 크림 1liter 짜리 두 개에 만 오천원 안되는 가격이었던 것 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멸균 포장제품만의 장점인 유.통.기.한! 냉장고에 오래 두고 쓸수 있죠~^^ 다만 개봉 한 경우에는 크림이 엉기더라구요.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겠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