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향장육 & 볶음밥 집에서 먹기




분기에 한번쯤은 해먹는 오향장육이지만, 이젠 덥고 습해서 다음 시즌으로 미뤄야겠어요.


이번에 써먹은 고기는 미국산 아롱사태. 여러가지 고기로 시도해봤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월등하네요.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끔 출몰하는 부위입니다.




매콤한 사천식 소스를 준비해봤습니다.

마늘, 양파, 식초, 설탕에 두반장, 고추기름, 타바스코까지 더해서 자극적으로!




바닥엔 오이를 깔고, 이제 마지막인 주말농장 상추를 곁들였습니다.

소스 뿌린 후에 중국삘 나도록 고수로 마무리.




살코기 가운데 쫀득한 젤라틴이 박혀있는 아롱사태.

예전에 애쉬님이 차갑게 식혀서 얇디얇게 썰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요새 애쉬님은 어디서 뭐하시나 모르겠습니다.

어디가서 큰일 하실 듯 한데.....업장이라도 개업하시면 한걸음에 달려갈텐데 말입니다.





남은 고기는 냉장고에 몇일 보관했다가 또 먹어도 되구요,

이렇게 잘게 썰어서 대륙의 기운이 풍기는 볶음밥으로의 재탄생도 가능합니다.




파기름에 계란,




밥과 굴소스,




오향장육 정도면 충분하죠.




밥이 좀 질어서 다소 떡진 볶음밥이 되었습니다만 ㅜ

간단하게 한끼 때우기는 충분하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하네요. 벌써부터 에어컨 틀어재끼고 있는데 전기요금이 걱정입니다.




덧글

  • 올시즌 2017/07/04 11:31 # 답글

    와우 이제 장육집 하나 차리셔도 되겠는데요? ㅎㅎ
  • 쿠켕 2017/07/06 09:26 #

    송충이는 솔잎이나....ㅋㅋㅋ
    걍 집에서나 먹는 수준이죠 뭐 ^^;
  • 알렉세이 2017/07/05 14:19 # 답글

    어허. 맛있겠당.;ㅅ;
  • 쿠켕 2017/07/06 09:26 #

    마시씀미다!
  • 이글루스 알리미 2017/07/06 09:15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7월 6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쿠켕 2017/07/06 09:26 #

    와우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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